김총무 노트는 모임 총무가 돈·조·날짜 때문에 단톡방에서 곤란해지지 않도록, 5분이면 끝나는 도구를 모아 둔 곳이에요. 가입도, 설치도 없이 폰으로 열어서 바로 쓰면 된답니다.
왜 만들었냐면요
총무를 맡아 보면 계산보다 힘든 게 따로 있어요. 바로 말이에요.
- “입금하셨나요?”를 몇 번씩 보내는 일
- “나는 그거 안 먹었는데?”에 하나하나 답하는 일
- “왜 이렇게 나눴어?”라는 말을 듣는 일
계산기는 이미 많아요. 그런데 총무에게 필요한 건 숫자 하나가 아니라, 단톡방에 결과를 올렸을 때 아무도 토를 달지 않는 상태더라고요. 그래서 김총무 노트의 도구는 결과와 함께 “왜 이 금액인지, 누가 누구에게 보내면 되는지”까지 한 번에 보여 주고, 그대로 복사해서 단톡방에 붙일 수 있게 만들었어요.
세 가지 약속
- 입력한 이름과 금액은 내 폰 안에만 있어요. 서버로 보내지 않아요. 다음에 열어도 그대로 남아 있고, 명단의 「전체 지우기」나 브라우저의 사이트 데이터 삭제로 언제든 지울 수 있어요.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적어 뒀어요.
- 계산 과정을 숨기지 않아요. 결과 아래에 계산식이 같이 나와서, 누구든 직접 검산할 수 있어요. 각 도구 페이지 아래에는 어떤 규칙으로 계산하는지도 공개해 뒀어요.
- 없는 기능은 없다고 써요. 아직 못 하는 일은 가이드에 “아직 없어요”라고 적고, 대신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려요.
직접 써 보고 고쳐요
만든 사람이 먼저 써 보고, 불편한 건 바로 고쳐요. 지금까지 고친 것들이에요.
| 써 보니 불편했던 점 | 이렇게 고쳤어요 |
|---|---|
| 술값이 영수증 금액에 들어가는지 빠지는지 헷갈렸어요 | 「영수증 금액」을 먼저 넣고, 「그중 따로 나눌 항목」을 빼는 방식으로 바꿨어요 |
| 숫자를 고쳤는데 결과에 들어갔는지 알 수 없었어요 | 칸마다 「반영하기」 버튼을 달고, 반영되면 ✓ 표시가 나오게 했어요 |
| 안 낸 사람 안내 문구에 모두 같은 금액이 나왔어요 | 절반·정상에 맞게 사람마다 자기 금액이 나오게 고쳤어요 |
| 날짜 투표에서 번호를 일일이 입력하기 번거로웠어요 | 되는 날만 ○로 누르면 끝나게 바꿨어요 |
| 폰에서 이름 입력 칸이 두 줄로 나와 불편했어요 | 한 줄로 넣을 수 있게 고쳤어요 |
써 보다가 이상한 점이나 “이런 도구도 있으면 좋겠다” 싶은 게 있으면 문의로 알려 주세요. 하나씩 고쳐 나갈게요!!
글은 이렇게 나눠 썼어요
- 가이드: 예시를 따라 하며 도구 쓰는 법을 익히는 글이에요. 총무를 하며 겪은 이야기도 같이 적었어요. → 가이드 보기
- 도구 페이지 아래 설명: 왜 이렇게 계산하는지, 다툼이 생기면 뭐라고 하면 되는지 정리한 글이에요.
처음이라면 가이드부터, “이거 정말 공정해?”라는 말을 들었다면 도구 페이지 아래 설명부터 보면 돼요.